많은 사람들의 인생 책 중 하나인 어린 왕자
많은 사람들의 인생 책 중 하나인 어린 왕자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글이 쉬운편에 속하는 책인 어린왕자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 이게 다인가? 싶은 의구심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앙투안 두 생텍쥐페리, 1943년에 출간되어서 벌써 7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책이다. 앙투안 두 생텍쥐페리에게는 작가이자 프랑스 공군 비행사라는 특별한 직업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책 어린왕자의 줄거리는 어느 사막 한 가운데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 왕자를 만나 왕자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내용이다. 사실 어린 왕자가 직역 되는 이 왕자라는 단어의 'prince'는 왕의 아들을 뜻하기보다 공국의 군주를 뜻하는 프린스 또는 대공을 의미한다고 한다. 주인공인 어린왕자는 어느 왕의 아들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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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