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몰에서 애플 노트북 맥북에어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무선 마이티마우스를 선물로 끼워서 199만원이다. 참고로, 애플스토어에서 학생할인으로 똑같이 구입하면 189 + 7.8 = 196.8만원이다. 하지만..

설탕몰은 12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점이 중요하다. 199 / 12 하면 대략 16.58이 되는데, 한 달 또는 몇 달 후에 지불해야 하는 16.58만원의 현재 가치는 그보다 조금 더 낮기 때문이다.

연이율 5%를 표방하는 HSBC 다이렉트 예금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한 달의 이율은 대충 5 % 12 = 0.42%이다. 즉, 한 달 후의 100만원의 현재 가치는 100만원 / (1 + 0.0042) = 99.58만원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199만원을 12개월 할부로 지불하는 것의 현재 가치는 얼마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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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식인데.. 그렇지, 등비급수구나. 바로 공식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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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16.58만원
r = 1 / 1.0042 = 0.9958
n = 12

따라서 현재 가치는 193.82만원으로, 애플스토어의 196.8만원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CJ카드로 결제하면 398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고 한다.

쓰고 보니 완전 광고글이 되고 말았는데.. 아무튼 뭐 그렇다는... ~_~
Posted by 4f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