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던 중에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 ViEmu 라고 Visual Studio의 소스 편집기를 vi처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시험판을 받아서 써보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잘 동작한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입력 모드에서 한글을 쓰다가 ESC 키를 누르면, 언어가 여전히 한글로 남아있기 때문에 명령 모드의 키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거다. 예를 들어, "한글"이라고 입력하던 중에 ESC를 누르고 다시 h를 누르면 커서가 왼쪽으로 움직이는 대신 'ㅗ'라는 글자가 찍힌다. 그렇다고 한글 입력이 끝날 때마다 영어로 바꾸는 습관을 들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런 까닭으로 ESC를 누를 때마다 IME의 입력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았다. 이름을 EscapeEnglish 라고 지었는데, 쓰고 보니 뜻은 "영어탈출", 프로그램의 기능과 정반대가 되고 말았다.
진짜 다른 건 다 빼고 순수하게 기능만 구현한 것이라 사용성은 많이 떨어진다. 아래 파일을 내려받아서 압축을 푼 뒤 exe 파일을 실행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종료하려면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죽여야 한다.
EscapeEnglish_0_1a.zip
현재 버전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한글 조합 중에 명령 모드로 가려면 ESC를 두 번 눌러야 한다. 한 번 누르면 조합 중이던 글자를 확정하고 언어를 영어로 바꾼 뒤 입력 모드로 계속 남아 있고 여기서 한 번 더 눌러줘야 명령 모드로 들어간다. ESC를 가볍게 두 번씩 눌러주는 습관을 들일까 고민 중이다.
그건 그렇고.. ViEmu 이 프로그램 너무 비싸다. 겨우 79달러(홈페이지에 보면 Only $79라고 쓰여 있다)라니... ㅠ,ㅠ 물론 만드는 게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참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입력 모드에서 한글을 쓰다가 ESC 키를 누르면, 언어가 여전히 한글로 남아있기 때문에 명령 모드의 키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거다. 예를 들어, "한글"이라고 입력하던 중에 ESC를 누르고 다시 h를 누르면 커서가 왼쪽으로 움직이는 대신 'ㅗ'라는 글자가 찍힌다. 그렇다고 한글 입력이 끝날 때마다 영어로 바꾸는 습관을 들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런 까닭으로 ESC를 누를 때마다 IME의 입력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았다. 이름을 EscapeEnglish 라고 지었는데, 쓰고 보니 뜻은 "영어탈출", 프로그램의 기능과 정반대가 되고 말았다.
진짜 다른 건 다 빼고 순수하게 기능만 구현한 것이라 사용성은 많이 떨어진다. 아래 파일을 내려받아서 압축을 푼 뒤 exe 파일을 실행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종료하려면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죽여야 한다.
EscapeEnglish_0_1a.zip자랑스러운 0.1 알파 버전
현재 버전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한글 조합 중에 명령 모드로 가려면 ESC를 두 번 눌러야 한다. 한 번 누르면 조합 중이던 글자를 확정하고 언어를 영어로 바꾼 뒤 입력 모드로 계속 남아 있고 여기서 한 번 더 눌러줘야 명령 모드로 들어간다. ESC를 가볍게 두 번씩 눌러주는 습관을 들일까 고민 중이다.
그건 그렇고.. ViEmu 이 프로그램 너무 비싸다. 겨우 79달러(홈페이지에 보면 Only $79라고 쓰여 있다)라니... ㅠ,ㅠ 물론 만드는 게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참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는 틀림없다.

